신촌럭키 평형 구성이랑 내부 구조 살아보며 느낀 점
이 동네에서 오래 살다 보니 신촌럭키만큼 정겨운 곳도 드문 것 같아요. 99년도에 입주할 때만 해도 855세대 대단지에 평형도 다양해서 참 인기가 많았죠. 요즘 24평 매매가가 13억 초반대까지 올라온 걸 보면서 세월 참 빠르다 싶어요. 이게 평형이 24평부터 30평, 43평까지 있는데 구조가 군더더기 없이 실속 있는 편이거든요. 같이 사는 이웃분들 얘기 들어보면 30평대는 거실이 넓게 빠져서 가구 배치하기 좋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사실 바로 근처 e편한세상신촌 같은 신축은 24평이 20억이 넘어가니까 가격 부담이 상당하잖아요. 물론 신축의 편의성도 좋겠지만, 구축이라도 내부 수리만 잘하면 신촌럭키의 공간 활용도가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고 봐요. 물론 세대당 주차 0.6대라는 수치나 이대 정문 옆 경사로가 좀 버겁게 느껴질 때는 있어요. 그래도 집 안에서 느껴지는 안락함이나 구조적 안정감은 오래된 아파트만의 매력 아닐까 싶네요. 변해가는 신촌 풍경 속에서도 우리 집 구조만큼은 참 변함없이 든든합니다.
댓글4개
- 이수도1개월 전
30평대 사는데 확실히 예전 아파트들이 전용 면적이 넓게 느껴지는 면이 있어요.
- 김희준1개월 전
요즘 신축은 서비스 면적이 많다지만 여기처럼 묵직한 맛은 없죠. 43평은 진짜 운동장입니다.
- 이하은1개월 전
저는 24평 복도식이라 처음엔 좀 고민했는데 막상 들어와서 올수리하고 사니까 좁은 줄 모르겠더라고요. 근처 신축 가격 생각하면 여기가 실거주로서는 참 합리적인 선택지 같아요.
- 잘생긴다람쥐1개월 전
주차 0.6대면 밤마다 주차 전쟁 아닌가요? 구조가 아무리 좋아도 주차 힘들면 스트레스일 것 같은데...
바람직스러운올빼미1개월 전윗분 말씀도 맞는데, 여기 사시는 분들은 퇴근 일찍 하시거나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요령껏 잘들 세우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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