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정나규
1시간 전

신촌럭키 초중고 통학 환경이랑 경사 체감 정도

신촌럭키에서 꽤 오래 살았는데 요즘 부쩍 아이 키우는 집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그냥 사는 입장이라 학군까진 깊게 안 봤는데, 최근에 이웃분들이랑 얘기 나누다 보니 통학 환경이 궁금해져서요. 일단 저희 단지 주변 학교들 보면 거리상으로는 참 가깝긴 해요. · 초등학교는 서울대신초등학교가 직선으로 190m 정도라 정말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있긴 하거든요. 근데 가는 길이 경사가 좀 있다 보니 저학년 아이들이 혼자 다니기에 안전한지는 부모님들마다 생각이 다르실 것 같아요. · 중학교는 이대부중이랑 중앙여중이 직선 500m 안쪽이라 도보권이긴 합니다. 이대부중 배정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실제로 아이들이 걸어서 등교할 때 어느 정도 체력 소모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 고등학교는 거리가 좀 있지만 환일고가 2020년에 서울대 7명 보냈다는 실적도 있고 해서 동네에서 평판이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이대 정문 옆이라 평소에도 경사가 좀 가파르다는 생각은 늘 하고 살았거든요. 단지 내에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학교 오가는 길은 또 별개니까요. 실제로 아이 통학시키시는 분들은 이 정도 경사나 거리면 만족하시면서 보내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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