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빨간사슴
1개월 전

세제 개편 보니 결국 북아현2구역 쏠림만 심해지겠어요

이번 세제 개편안 나오는 꼴을 보니까 결국 '똘똘한 한 채'로 돈이 몰릴 수밖에 없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특히 서대문구 대장주가 될 북아현2구역 같은 곳은 앞으로 희소가치가 더 치솟을 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정책 변화는 결국 시장에 상급지 신축을 잡으라는 강력한 시그널을 주는 셈입니다. 나도 수십 년 투자하면서 별의별 규제를 다 겪어봤지만, 결국 입지 좋은 대단지 신축 하나 꽉 쥐고 버티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더라고요. 그래서 북아현2구역의 관리처분 인가 소식이 더 무게감 있게 다가오는 겁니다. 이미 지난 4월에 관처가 났으니 사업적 불확실성은 큰 고비를 넘긴 셈이고요. 이제는 2,400세대라는 매머드급 규모에 걸맞은 프리미엄 가치가 가격에 반영될 일만 남았죠. 가장 기대되는 건 역시 수영장이나 사우나 같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의 존재감입니다. 25m 4레인 수영장이 들어온다는 게 단순히 살기 편하다는 걸 넘어, 자산 가치를 방어하는 강력한 '급'의 차이를 만들어낼 게 분명하거든요. 실제로 이웃한 e편한세상신촌 34평 호가가 평균 23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걸 보십시오. 북아현2구역이 완공되어 신축 프리미엄까지 얹어지면 그 상단은 지금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높게 형성될 겁니다. 규제가 옥죄면 옥죄올수록 사람들은 결국 검증된 대단지로만 몰리게 되어 있으니까요. 물론 공사비 증액 이슈나 조합 내부 갈등 같은 리스크가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입지의 본질적인 힘과 세제 혜택의 방향성을 고려하면 이런 부차적인 문제들은 시간이 결국 해결해 줄 영역이죠. 나도 처음엔 긴가민가했는데, 지나고 보니 입지 좋은 신축은 늘 정답이었어요. 결국 이번 정책의 최대 수혜지는 북아현2구역 같은 핵심지 대단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금이 무서워서 집을 파는 게 아니라, 오히려 세금 때문에 더 확실한 한 채에 몰빵하는 시대가 온 거죠. 긴 호흡으로 보면 지금의 쏠림 현상은 이제 시작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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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당찬돌고래
    1개월 전

    결국 세금이 상급지 갈아타기를 등 떠미는 격임. 북아현2는 무조건 잡아야죠.

  • 귀여운산토끼
    1개월 전

    수영장 있는 2,400세대 신축이라니... 완공되면 마포, 서대문 일대 대장은 따놓은 당상 아닙니까?

  • 나호명
    1개월 전

    경험 많으신 분 말씀이라 더 와닿네요. 저도 어설픈 다주택 다 정리하고 북아현2구역 입주권 하나만 파볼까 고민 중입니다. 확실히 세상이 변하는 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