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개편안 규제가 홍제동 신축 전월세값 밀어올릴 가능성
이번 세제개편안, 서대문구 무주택자분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을 뜯어보니 초고가랑 비거주 1주택을 딱 정조준했더군요. 보유세 부담이 매년 현금으로 나가는 비용이다 보니,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돌리거나 보증금을 올려서 세금을 충당하려는 움직임이 뻔히 보입니다. 상급지인 강남이나 마포 규제가 세질수록, 투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규제 덜한 중급지 홍제동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이미 손품 파는 분들 사이에서는 중급지 풍선효과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거든요. 이런 흐름에서 홍제역 해링턴이나 홍제센트럴아이파크 같은 신축들이 전셋값 지지를 강하게 받을 것 같습니다. 공급 물량이 마르는 상황에서 규제까지 더해지니,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전세 유지보다는 내 주거 비용을 확정 짓는 매수가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 싶네요. 마침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입주자모집공고가 떴는데 여기가 의외의 탈출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공급 물량은 적지만 분양가가 나름 합리적이라, 청약으로 주거 안정을 확보하려는 분들이 꽤 몰릴 것 같더라고요. 결국 규제가 상급지를 억누르면 그 압력이 홍제동 같은 신축 타운의 가격을 밀어 올리는 역설이 반복될 겁니다. 실제로 전월세 가격이 가파르게 뛰면 무주택자들의 비자발적 매수세가 매매가를 떠받치는 구조가 되거든요. 상급지 세금 압박이 서대문구 중급지 신축의 전세가와 매매가를 동시에 견인하는 결과로 이어질 듯 보입니다. 이 정도 데이터면 장기 보유 관점에서 홍제동 진입 여부를 결정하기 충분한지, 직접 거주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제 분석이 맞을지 의견이 정말 궁금하네여.
댓글3개
- 문원윤1개월 전
통계 보니까 서울 아파트 월세가 6년 새 42%나 뛰었더라고요. 세제개편까지 겹치면 홍제동 신축 전세 구하기는 더 힘들어질 듯함..
- 조그만스라소니1개월 전
글쎄요 상급지 누른다고 홍제동으로 돈이 올까요? 요즘은 워낙 똘똘한 한 채 선호도가 높아서 양극화만 심해질 것 같은데여.
이경호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대출 DSR 규제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홍제동 신축이 가성비 대안이 되는 건 팩트죠. 전세가 오르는 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게을러빠진돌고래1개월 전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주차 대수가 1.63대라던데 신축 치고 주차 메리트는 확실해 보이네요. 실거주 깡패라 전세 수요는 짱짱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