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아파트 올수리 견적, 유원하나 신저가 보니 인테리어비가 관건일 듯
서대문구 구축 갈아타기 준비하면서 인테리어 견적 뽑아보신 분들 많으시죠? 질문을 하나 던져보겠습니다. 서소문 아파트처럼 1971년 준공된 초구축을 매수해서 올수리하는 게 과연 신축 매수보다 유리할까요? 제 계산으로는 입지 가치가 수리비를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DMC파크뷰자이 같은 4,300세대 대단지가 신고가를 찍는 분위기지만, 유원하나 41평이 7.0억까지 내려온 건 결국 인테리어 비용 부담이 큰 탓이거든요. 그럼 턴키 업체 견적은 평당 얼마를 잡는 게 합리적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샷시와 설비 포함 평당 250만 원은 잡아야 마음이 편합니다. 30평대 기준으로 8,000만 원은 써야 나중에 매도할 때도 제값 받을 수 있는 퀄리티가 나오더군요. 업체 선정 시 제가 사용하는 체크리스트 3가지는 이렇습니다. 첫째, 실내건축면허 보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되요. 둘째, 자재 사양서에 브랜드와 모델명을 상세히 기재하는 업체여야 합니다. 셋째, 공기 지연 시 보상금 규정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곳인지가 핵심입니다.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폭을 고려하면 내년보다는 올해 수리하는 게 비용 절감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선택이 될 전망입니다.
댓글4개
- 성실한새우3개월 전
평당 250도 요즘은 빡빡하죠. 브랜드 샷시 들어가면 300 넘는 건 순식간임.
- 느린새우3개월 전
서소문 입지야 용산 10분 컷이라 최고죠. 수리만 잘해놓으면 전세 맞추기도 수월할 거예요.
- 오규재3개월 전
유원하나 7억 실거래 뜬 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확실히 대형 평수일수록 수리비 견적이 무서워서 매수 결정을 못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작성자님처럼 데이터로 딱 끊어서 계산해 보니 확실히 갈아타기전략 세우기가 편하네요. 실내건축면허 없는 업체는 나중에 하자 보수 때 골치 아프니 무조건 거르는 게 답입니다.
- 홍윤이3개월 전
인테리어 사장님들이랑 기싸움 하는 것도 일인데 분석하신 자료 보니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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