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전명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11억대 진입 전 공동명의랑 대출 시점 따져보니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6억 원을 돌파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가진 돈 11억으로 신축 진입이 가능할까 싶어 데이터를 좀 돌려봤습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34평형 분양가가 11억 원 수준이었죠. 서울 평균가 대비 5억 원 가까이 저렴하다는 건 분명한 수치적 메리트입니다. 지금 매수를 검토한다면 부부 공동명의 설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봅니다. 취득 단계에서 명의를 분산해야 나중에 공시가격이 올라도 종부세 부담이 줄어들거든요. 양도 시점에도 각자 2억 5천만 원씩 기본공제를 받으면 실질 세율 구간이 낮아지는 효과가 큽니다. 다만 대출 규제가 워낙 까다로운 상황이라 자금 조달 시점이 관건이겠네요. 올해 하반기보다는 잔금일을 내년 1월 이후로 미루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연초에 신규 대출 한도가 다시 배정되는 시점을 노려야 DSR 한도 확보가 유리하니까요. 실제로 잔금을 내년 1월 말 이후로 잡으면 활용 가능한 대출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물론 입주권 상태의 물건을 잡을 때 취득세 중과 여부는 개별적으로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절세와 대출 최적화 중 어느 쪽에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최종 수익률이 갈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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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북극여우
저도 34평 보고 있는데 공동명의는 처음부터 하는 게 취득세 이중으로 안 들어서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