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기건
북아현3 혼란에 힐스테이트신촌 반사이익 볼지
요즘 이편신이나 힐스테이트신촌 쪽 보시는 분들 사이에서 북아현3구역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재개발 속도가 붙어야 동네 급이 같이 올라갈 텐데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는 듯싶습니다. 북아현3구역 소식 보니까 임시조합장까지 사임하면서 지휘부가 비어버렸더라고요. 조합원 267명이 구청에 선관위 선임 요청까지 했다는 거 보면 내부 갈등이 꽤나 깊어진 모양입니다 재개발이 이렇게 삐걱거리면 사람들은 이미 다 지어진 대단지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어요. 힐스테이트신촌처럼 자리 잡은 단지들은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오히려 안정적인 선택지로 가치가 굳어지는 거죠 북아현2구역 같은 곳도 진행이 더디면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은 이미 입주한 단지로 몰립니다 공급이 늦어질수록 대장주들이 시세를 먼저 치고 나가면서 주변이랑 격차를 더 벌릴 동력이 생기는 셈이니까요. 정비사업 혼란이 길어지면 확실한 랜드마크를 선점하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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