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임재용

북아현2구역 취소에 홍제해링턴 더 돋보임

북아현2구역 1+1 분양 조건이 구청 직권으로 취소됐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사업성 때문에 조합이랑 조합원들 사이에서 소송까지 가더니 행정청 인가 조건까지 빠지게 된 모양입니다 재개발은 입주권 하나 받는 것도 마지막까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조마조마해요 불확실한 재개발보다는 차라리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같은 완성된 신축이 속 편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4년 입주한 1,116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서대문구 34평 평균 매매가인 12.8억을 가볍게 넘기며 자리를 잡았네요. 실제로 85㎡ 시세가 16.9억 선이라는데 이 정도면 지역 대장주로서 가격 방어력은 검증된 셈이에요. 재밌는 데이터가 하나 보여서 공유해봐요. 홍제해링턴 43평 최근 평균가가 16.7억 정도로 34평이랑 거의 차이가 없던데요. 평형 배정 리스크를 안고 재개발에 묶여 있는 것보다 이런 대형 평수의 희소성을 챙기는 게 실익이 커 보입니다 정책이나 인가 조건이 언제 바뀔지 모르는 재개발 구역은 투자자 입장에서 부담이 클 수밖에 없겠어요..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신축 단지의 평형별 시세 차이를 공략하는 게 지금 서대문구에서는 가장 안전해 보입니다 실거주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요즘 단지 분위기나 주차 여건은 실제로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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