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씩씩한꽃게
1개월 전

북아현2구역 이주 수요에 천연뜨란채 12.7억 신고가가 시사하는 점

신도림뿐만 아니라 서대문구 핵심지 준신축들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상황이라 자산 형성 계획을 치밀하게 다시 짜야 할 판입니다. 북아현2구역 연내 이주랑 철거가 가시화되면서 주변이 들썩이고 있어요. 이주 수요가 쏟아지면 전세는 물론이고 매매가까지 밀어 올리는 건 시간문제죠. 실제로 천연뜨란채 30평형이 12.7억에 신고가를 찍었더라고요. 직전 거래보다 5,500만 원이나 올랐는데 이주 수요가 매물을 걷어가는 신호탄으로 보임. 재개발로 인한 대규모 멸실은 결국 인근 단지의 구조적 상승을 견인하거든요. 공급은 끊겼는데 들어올 사람은 줄을 섰으니 가격 하방 경직성이 탄탄해질 수밖에요. 유진상가 쪽은 착공까지 10년 이상 걸릴 거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잖아요. 불확실한 곳보다 입지 검증된 준신축으로 쏠림이 더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결국 이주 수요가 전월세 시장 불안을 넘어 신고가 릴레이로 이어지는 과열 국면을 경계해야 함. 지금 같은 공급 공백기에는 이 수요를 받아줄 대체지가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서대문구는 당분간 이주 수요가 전세와 매매를 동시에 치고 나가는 압력을 견뎌야 할 듯합니다. 자금 계획 타이트하게 잡고 기회를 선점하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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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넓은순록
    1개월 전

    월급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 뛰는 게 더 빠르니 진짜 조바심 나네요. 12.7억이면 이제 서대문 준신축도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진 듯함.

  • 뜨거운흰곰
    1개월 전

    이분 분석이 맞아요. 북2 이주 시작되면 광화문 직주근접 수요들 갈 곳 없어서 인근 단지들 전세가부터 난리 날 겁니다.

    송종종
    1개월 전

    천연뜨란채가 입지는 좋은데 연식이 좀 걸리지 않나요? 그 가격이면 조금 더 보태서 가재울 쪽 신축 대단지 보는 게 장기적으로 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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