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권라재
1개월 전

북아현2구역 이주에 천연뜨란채 신고가 터지는 이유

북아현2구역도 이제 진짜 시간 싸움이네요. 이주 시작되면 주변이 어떻게 변할지 보입니다. 양천구 신정4구역처럼 서울 내 대규모 재개발 이주가 시작되면요. 인근 전세랑 매매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거든요. 북아현2구역이 올해 안으로 2,300여 세대 규모 이주랑 철거를 확정 지었습니다. 서대문구 일대 주거지 이동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직장 가깝고 살기 좋은 곳 찾는 분들이 이제 마음이 급해진 게 티가 납니다. 이런 이주 수요가 인접한 1,008세대 대단지 천연뜨란채로 바로 튀네요. 한 달 만에 5,500만 원이나 올라서 12.7억 신고가 거래가 찍혔더라고요. 출퇴근 시간 아끼려는 직장인들 입장에서 이만한 대안이 없으니까요. 신축 공급 기다리는 대기 수요랑 당장 집 비워야 하는 이주 수요가 맞물리고 있습니다. 서대문구 일대 준신축 아파트들 가치 재평가는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결국 북아현2구역 대규모 이주가 주변 시세 하방 지지선을 확실히 높여놓는 분위기입니다. 몸테크 하던 분들 이동하기 시작하면 구축 시세는 더 탄력받을 게 뻔하죠. 바쁜 직장인들한테는 고민할 시간도 사치인 시장이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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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빈서
    1개월 전

    12.7억이면 이제 천연동도 우습게 볼 가격이 아니네요. 직주근접 힘이 무섭긴 합니다.

  • 단아한갈매기
    1개월 전

    북2 이주 시작되면 이 근방은 전세 씨가 마를 텐데. 미리 움직이신 분들이 승자죠.

  • 조그만다람쥐
    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차라리 마포 구축으로 눈 돌리는 게 낫지 않나요? 뜨란채 연식 생각하면 좀 과한 느낌도 있음.

    하명수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마포 구축은 이 가격에 직주근접 이 정도 나오는 단지가 드물어요. 바쁜 직장인들한테는 10분 차이가 억 단위 가치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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