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이선세
북아현2구역 대출 규제에 매수세 주춤
스트레스 DSR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북아현2구역 같은 재개발지 진입 문턱이 높아진 게 실감 나요 예전 생각하고 자금 계획 세웠다가는 실제 대출 한도가 깎이는 바람에 당황하는 분들이 꽤 계실 듯합니다. 여기에 북아현3구역 임시조합장 사임 소식이나 267명이 선관위 선임을 요청했다는 얘기까지 들리니 심리가 더 위축되는 모양이에요 내부 갈등으로 사업이 늦어지면 대출 규제를 견뎌야 하는 시간만 길어지니까 매수자들도 더 깐깐하게 따지게 되죠.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무리해서 고층을 잡기보다 대출 부담이 적은 저층이나 급매물 위주로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겠어요 규제 때문에 쏟아지는 매물들이 소화되고 조합 내부 정비가 끝나는 시점이 서대문구 우량 입지를 선점할 가장 현실적인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당장은 대출 한도 때문에 사려는 사람이 적겠지만 사업 방향만 확실해지면 다시 제값을 받을 텐데 그게 언제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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