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김희수

북아현 2구역 이주 시작되면 이편한세상서대문 16억선도 좁아 보이네요

북아현 2구역 이주 공고 나오고 나서 주변 전세 알아보신 분들 계신가요? 상황이 정말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대규모로 집이 없어지는 멸실 수요가 본격적으로 터져 나오는데 매물은 잠기고 있네요 사실 북2구역은 물리적 거리만 봐도 마래푸보다 도심권에 더 붙어 있거든요 나중에 다 지어지면 시세가 마포래미안라첼스 수준까지 갈 거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이주하는 분들 눈높이도 그만큼 높을 수밖에 없는 입지인 셈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이 수요를 당장 받아줄 만한 새 아파트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가까운 마자힐도 2027년 3월은 돼야 입주가 시작되니까요 7년 뒤 입주를 기다리는 동안 인근 단지들로 밀려드는 건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이러면 이편한세상서대문 같은 도심 인접 신축들이 가장 먼저 반응할 것 같습니다. 지금 33평 호가가 15억 후반에서 16억 정도 하던데 전세가가 받쳐주면 이 가격도 금방 뚫리겠어요. 당장 들어갈 집이 없는데 매매가라고 가만히 있겠나 싶습니다. 물론 금리 부담이나 대출 규제가 변수긴 하겠지만 이주 수요는 성격이 또 다르죠 북아현 2구역 이주가 실질적으로 시작되면 지금의 가격 저항선은 큰 의미가 없어질 듯합니다 자금 여력에 따라 신축 매수냐 전세 대기냐로 갈리겠지만 어디든 선점이 중요한 시점이네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