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뽀얀여우

북아현 두산 24평 위주인 구성이라 구조 활용이 관건이겠네요

북아현동 두산 아파트 실거주를 고민하면서 평형 구성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950세대 정도 되는 규모인데 24평형이 주력인 단지더라고요. 비슷한 평수끼리 모여 있다 보니 단지 분위기는 안정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1999년도에 입주해서 27년 넘은 구축이라 요즘 신축의 20평대 평면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복도식인지 계단식인지에 따라 실제 가구 배치나 공간 활용도가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특히 24평 단일 평형 위주라 가족 구성원이 늘어날 때 내부 구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리모델링 조합 설립 얘기가 들리긴 해도 당장은 지금 구조에 맞춰서 수리하고 살아야 할 텐데,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비워내야 할지 아니면 거실을 넓게 쓸지가 참 고민되는 지점이네요. 구조적 한계를 인테리어로 극복할 자신 있으면 기회고, 좁은 느낌 못 견디면 이 연식은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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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작은말

    저도 여기 봤는데 24평이 주력이라 신혼부부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근데 짐 많으면 수납 공간 짜는 게 진짜 일입니다.

  • 김호강

    요즘 신축 59타입 평면 생각하고 가면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평면도만 보지 마시고 가구 배치 직접 그려보시는 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