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올바른산양
1개월 전

돈의문센트레빌 실거주 동선이랑 주변 환경 직접 보고 왔음

갈아타기 고민만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는데 이번에는 진짜 결판을 내야지 싶어서 냉천동 쪽 보고 왔어요. 돈의문센트레빌 단지 정문에서 나와서 광화문 방향으로 걸어보니까 생각보다 평지 동선이 쾌적해서 놀랐습니다. 시청이나 종로 쪽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이 정도면 그냥 운동 삼아 걸어 다닐 만한 거리겠더라고요. 단지가 약간 언덕이라 걱정했는데 내부에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외부로 연결되는 게 참 편해 보였어요. 나이 드신 분들이나 유모차 끄는 분들한테는 이런 사소한 배려가 실거주 만족도를 확 올리는 포인트 아닐까 싶음. 장보기는 근처 시장이나 마트를 이용해야 할 텐데 단지 주변 상가가 아주 화려하진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근데 대형마트 한 번 가려면 차를 끌고 나가야 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살짝 고민이 되긴 합니다. 학군 보니까 금화초등학교랑 미동초 공동학구라고 하던데 아이들 등굣길도 직접 걸어보니 위험해 보이진 않았어요. 호가 보니까 32평이 18억 전후로 형성돼 있던데 이 정도 인프라에 도심 접근성이면 납득이 가면서도 제 예산 생각하면 한숨이 나오네요. 언젠간이 아니라 이번이 진짜 기회라고 다짐하고 왔는데 돈의문센트레빌 실거주 환경은 확실히 매력적인 것 같네요. 주변 인프라나 실거주 동선 더 구체적으로 체크해 보면서 진입 타이밍을 조금 더 진지하게 고민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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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이수유
    1개월 전

    광화문 직장이면 여기만한 곳이 없긴 하죠... 언덕 엘베가 진짜 신의 한 수입니다.

  • 어린까치
    1개월 전

    호가가 18억이면 작년보다 확실히 오르긴 했네요... 저도 눈여겨보던 곳인데 고민됩니다.

  • 안라다
    1개월 전

    거기 시장 가깝고 맛집 은근 많아요! 실거주하면 동네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할걸요?

  • 씩씩한나비
    1개월 전

    음 근데 세대수가 좀 적어서 커뮤니티 시설이 아주 빵빵하진 않을 텐데 그 부분은 괜찮으신가요?

  • 홍선욱
    1개월 전

    직접 가보신 게 제일 정확하죠. 저도 거기 임장 갔을 때 그 엘리베이터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 결정하시길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