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훈규
1개월 전

남가좌현대 10.6억 찍은 거 보니 신축 소형 다운사이징이 답이네요

대형 평형 유지비랑 보유세 부담 때문에 슬슬 자산 규모를 줄여야 하나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최근 세제 개편 논의도 그렇고 덩치 큰 집 하나에 묶여 있는 게 갈수록 보수적인 선택은 아니라는 판단이 서더군요. 그래서 서울 중급지 신축 소형으로 다운사이징하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해봤습니다. 우선 서대문구 쪽을 타겟으로 잡고 상품성을 따져봤는데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같은 신축은 59타입이랑 84타입으로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보통 소형 평형 갈아탈 때 가장 걱정하는 게 주차인데 여기는 세대당 주차 대수가 1.63대나 됩니다. 서울 아파트 10곳 중 4곳은 1대도 안 된다는데 이 정도면 대형 평형에서 넘어와도 스트레스가 없을 수준이죠. 가격 면에서도 남가좌현대 26평이 최근 10.6억(26-08-13)까지 찍은 걸 보면 신축 소형의 자산 방어력은 이미 검증이 끝났다고 봅니다. 구축 20평대 가격이 10억 중반을 버티는데 주차 편하고 커뮤니티 좋은 신축 소형은 장기적으로 상급지 규제 시 풍선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거든요. 결국 세금 부담 큰 대형을 고집하기보다 실거주 만족도 높은 알짜 소형으로 자산을 압축하는 게 노후 대비에는 훨씬 영리한 공격이라 생각함. 자산 덩치는 줄이되 주거 질은 유지하는 이 전략이 지금 시점에선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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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게으른삵
    1개월 전

    5060이면 자산 유동화도 생각해야 하는데 주차 1.63대면 신축 소형 중에서도 급이 다르긴 함.

  • 박유유
    1개월 전

    저는 좀 반대입니다. 아무리 신축이어도 대형 살다가 20평대로 줄이면 답답해서 못 버틸걸요.

    약빠른돌고래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저도 최근에 관리비랑 세금 따져보고 홍제동 신축 알아보고 있는데 계산기 두드려볼수록 이게 실속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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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안
    1개월 전

    남가좌현대 26평 10.6억 실거래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신축 분양가랑 차이도 얼마 안 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