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당찬고니
3개월 전

남가좌현대 팔고 파크뷰자이 갈 때 비과세 꼬이지 않게 세팅하는 법

나 여기서만 20년 넘게 산 토박인데 요즘 남가좌동 분위기가 묘하네. 옛날 모래내시장 시절 생각하면 지금 천지개벽 수준이지. 우리 집도 99년 입주할 때 들어온 남가좌현대 1,155세대 구축인데, 최근에 애들 학교 문제로 DMC파크뷰자이 갈아타기 각 보는 중이야. 지금 우리 단지 26평 평균가가 한 10억 5,800만 원 정도 하거든? 이거 비과세 받으려면 일시적 2주택 전략을 진짜 칼같이 짜야 돼. 먼저 4,300세대 대단지인 파크뷰자이 매수하고 3년 안에 현대아파트를 팔아야 세금 안 내고 갈아탈 수 있지. 여기가 가재울초 품은 '초품아'라 실거주 만족도는 말할 것도 없고, 옆집 아줌마도 이사 가더니 애들 등하교 편해진 게 최고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더라고. 나중엔 신분당선 들어오면 강남까지 금방이라지만, 지금도 가좌역에서 용산까지 10분 컷이라 직주근접은 이미 완성형이야. 동네 오래 지켜본 입장에서 보면 지금 호가가 안 떨어지는 이유가 다 있어. 급매는 쏙 들어갔고 다들 관망하면서 똘똘한 놈 하나 잡으려고 눈치 싸움 중인 게 눈에 보이네. 참고로 모래내 쪽 지름길은 비 올 때 좀 미끄러우니까 조심해서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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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승형
    3개월 전

    비과세 3년 기간 넉넉해보여도 장 안 좋으면 매도 꼬일 수 있음. 미리미리 내놓는 게 답임.

  • 아름다운흰곰
    3개월 전

    남가좌현대에서 파크뷰 가시는 거면 급이 다르죠. 동네 토박이시라니 더 잘 아시겠지만 거긴 진짜 대단지 위엄이 장난 아니에요.

  • 문배민
    3개월 전

    요즘 가재울 쪽 매물 거두는 분위기라던데 맞나 보네요. 저도 실거주로 보고 있는데 호가가 안 빠져서 고민임.

  • 늠름한물총새
    3개월 전

    가좌역 10분 컷은 진짜 꿀정보네요. 지하철역 멀다고 생각했는데 용산 접근성 생각하면 가재울이 저평가된 건 맞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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