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성한
1개월 전

남가좌현대 초품아 프리미엄, 지금 진입해도 먹을 거 있을까요?

지금 남가좌현대 호가 움직이는 게 순수하게 애 키우는 실수요인지, 아니면 시장 과열에 편승한 투자 수요인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시점임. 1,155세대 대단지에 초등학교를 품었다는 건 하방 경직성이 확실하다는 뜻이다. 근데 지금 가격대가 그 프리미엄을 이미 다 선반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반론 있으면 근거와 함께 요청드림. 옆 동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35평이 18억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리니까 여기도 들썩이는 모양임. 서푸센은 신축 메리트고, 남가좌현대는 입지와 규모로 승부하는 건데 체급 차이를 고려해야 함. 단순히 초품아라고 묻지마 매수하기엔 지금 타이밍이 좀 애매하지 않은가? 결국 세금 떼고 나면 똘똘한 놈 하나만 남기는 게 맞는데, 남가좌현대가 그 '대장' 역할을 끝까지 수행할 수 있을지가 관건임. 저는 지금 가격에서 추가 상승여력보다는 조정 시 버티는 힘에 더 점수를 줍니다. 무리해서 추격 매수하기보다 다음 사이클을 기다리는 게 훨씬 영리한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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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조용혁
    1개월 전

    초품아는 불황에도 전세가가 받쳐줘서 망하진 않음.

  • 김서루
    1개월 전

    50대면 보수적으로 보실 만하죠. 근데 남가좌현대만한 입지 찾기 힘든 건 팩트입니다.

  • 날카로운개미
    1개월 전

    서푸센 18억 찍은 거 보면 서울 핵심지 신축 가격은 이미 저세상 갔음. 남현도 조만간 키 맞추기 들어갈 것 같은데, 지금이 마지막 탑승 기회 아닐지 고민되네요.

  • 최도별
    1개월 전

    분석이 냉철하시네요. 저도 실거주 한 채는 찬성인데 투자는 좀 조심스럽긴 합니다.

  • 뛰어난가재
    1개월 전

    말씀하신 대로 지금은 실수요보다 분위기에 휩쓸린 면이 없지 않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