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유저8995
가재울 15억 중반 찍혔네요.. 지금이라도 다시 사야할까요?
작년 하반기에 가재울뉴타운 던지고 무주택자로 버틴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아내가 둘째 임신 중이라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매도했는데, 요즘 실거래 뜨는 거 보면 ㄹㅇ 멘붕 오네요. 고점 판독기인 줄 알았는데 방향성이 완전히 위로 튄 것 같습니다. 결국 실거래 추이가 우상향으로 굳어지는 게 보이는데도 리스크 따지다가 진입 시점만 늦추는 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DMC 래미안 e편한세상 34평이 최근에 15.7억까지 찍혔더라고요. 전세가가 8.5억 수준으로 받쳐주니까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모양새입니다. 이 정도 전세가율이면 하방 경직성은 확실히 확보된 걸로 보이거든요. 호가는 이미 17억까지 부르는 상황이라 줍줍할 기회는 다 지나간 듯여. 40대 접어들면서 리스크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이라도 갭으로라도 잡아야 할지 진지하게 검토 중입니다. 여기서 더 지체하면 지각비가 아니라 입성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 같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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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3241
가재울은 전세가 워낙 튼튼해서 쉽게 안 빠질 거예요.
- 유저8020
저도 비슷한 시기에 팔고 지금 손가락만 빨고 있네요. 영끌해서라도 붙잡았어야 했는데 진짜 후회막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