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이강주

784세대 묘향롯데 규모로 본 실거주 밀도 특징

산본동 묘향롯데 단지 규모랑 관련해서 손품 판 데이터들 몇 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여기는 784세대에 1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대수 대비 동수가 꽤 많은 편이네요. 단순 계산해 봐도 한 동에 60세대 정도라 동별 밀도는 낮을 것 같은데, 이게 엘리베이터 대기나 복도 혼잡도 면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직접 찾아보니까 평형대가 34평부터 66평까지로만 짜여 있더라고요. 소형 평수 없이 대형 위주라 실제 거주 인구수 자체가 세대수 대비 적을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700세대 중반이라는 수치보다 실제 체감하는 단지 안의 이동이나 공용 공간 여유는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차는 세대당 0.5대 남짓이라 규모 대비 가장 아쉬운 수치로 보이긴 합니다. 차단기도 따로 설치 안 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외부 차량 섞이면 밤에는 자리가 꽤 빡빡할 수도 있겠어요. 결국 대단지의 커뮤니티보다는 조용한 동별 거주 환경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맞을 규모 같습니다. 제가 착각한 거일 수도 있는데 여기 단지 내 경사가 좀 있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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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선명

    대형 평수 위주라 확실히 단지 안이 북적이는 느낌은 덜할 거예요. 주차가 제일 관건이겠네요.

  • 김훈규

    0.5대면 이중주차는 거의 기본이라고 봐야죠. 차단기 없는 게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