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목련 35평 7.3억 찍은 거 보니 산본도 이제 반등 각이네요
산본 쪽 분위기 심상치 않다는 얘기 들었는데 직접 확인해 보니 진짜네요. 한양목련 35평 4층이 지난달 말에 7.3억 찍으면서 1년 최고가를 새로 썼거든요. 직장인 입장에서 직주근접이랑 교통 편의성만 보고 들어오는 곳이라 역시 좋은 입지는 하락장 지나면 바로 회복 탄력성이 붙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단지를 주목하는 이유는 세 가지 정도인데요. · 일단 1,040세대 대단지라 거래가 꾸준하고 시세 지지선이 확실함 · 이번에 4층 저층인데도 7.3억 찍었다는 건 중고층 기대가는 더 높다는 뜻임 · 1년 최저가가 5.35억까지 빠졌던 거 생각하면 바닥 다지고 확실히 올라옴 지금 호가 보면 35평 매물이 7.3억에서 7.35억 선에 딱 3개뿐이더라고요. 실거래가랑 매물 가격이 거의 붙어버린 상황이라 이제는 눈치싸움 끝난 듯함. 직장이랑 거리만 맞으면 사실 산본에서 여기만한 대안 찾기 쉽지 않죠. 물론 1994년식이라 주차나 수리 상태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세대당 주차 1.47대면 이 연식 구축치고는 상당히 쾌적한 편이거든요.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제일 큰 분들한테는 지금 가격도 메리트 있어 보입니다. 결국 교통 좋은 구축 대단지가 먼저 치고 나가는 그림이네요. 더 망설이다가는 앞자리 바뀌는 거 보는 게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실거주 목적이면 지금 붙어있는 호가라도 잡는 게 맞다고 봅니다.
댓글3개
- 유연건1개월 전
저도 여기 출퇴근 때문에 봤는데 주차가 진짜 깡패임. 90년대 아파트가 1.4대 넘는 곳 진짜 없거든요.
- 더운코끼리1개월 전
7.3억이면 전고점 거의 다 온 거 아닌가요? 층수 생각하면 좀 세게 거래된 느낌도 있는데.
이이기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4층인데 저 가격이면 중층 이상은 아마 7.5억 이상 부를걸요. 제가 어제 전화해보니 분위기 확 바뀌었음.
답글 1개 펼치기 - 박기훈1개월 전
산본은 결국 목련이나 세종처럼 큰 길 끼고 역 가까운 데가 대장 노릇 하는 듯. 직장인들한테는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