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이강주
산본 우륵주공7단지 주변 생활 동선 확인해보니 실거주로 고민됩니다
산본역에서 내려서 우륵주공7단지까지 천천히 걸어가 봤는데 생각보다 길이 참 편하더라고요. 역에서 단지까지 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평지라 그런지 퇴근길에 장 보면서 걷기에도 딱 좋은 동선인 것 같습니다. 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바로 있어서 아이들 통학 환경은 정말 안심이 되겠다 싶었지만 구축이라 그런지 주차 공간이 넉넉해 보이지는 않아서 그게 좀 마음이 쓰이네요. 주차 차단기도 따로 없던데 밤에는 외부 차량이랑 섞여서 주차하기가 더 어렵지는 않을지 솔직히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친구들 내 집 마련 성공담 들을 때마다 자극도 되고, 계산기 두드려보니 24평 5억 후반대 호가는 저희 예산이랑도 어느 정도 맞아떨어져서 자꾸 눈길이 가요. 지금 이 타이밍에 실거주로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주차 같은 생활 불편함을 감수하기엔 조금 더 신중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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