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잘생긴고양이
1개월 전
산본 삼성 전세 2억대 흐름 보고 내린 결론
산본동에서 오래 살다 보니 동네 아파트들 돌아가는 게 매일 눈에 들어와요. 특히 삼성 아파트는 1987년도에 지어진 연식 있는 단지라 애착이 좀 가죠. 최근에 여기 전월세 흐름 보면서 느낀 점 몇 가지 적어볼게요. 1) 일단 전세가가 생각보다 단단하게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얼마 전 8월 20일에 25평 신규 전세가 2억원에 거래된 걸 봤어요. 2) 재밌는 건 평수 차이가 있는데도 전세가가 붙어 있다는 점이에요. 8월 8일에 20평 갱신 계약된 것도 똑같이 2억원이더라고요. 3) 실거주자 입장에선 25평 신규 2억원이면 꽤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매매가가 8.5억에서 8.7억 정도 하니까 전세가율은 낮지만 들어오긴 편하죠. 물론 세대당 주차 0.39대라 주차난은 각오해야 하는 단지긴 해요. 그래도 지역난방이라 구축 치고는 관리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저라면 20평 갱신할 돈으로 조금 더 보태서 25평 신규를 노려볼 것 같아요. 아무래도 5평 차이가 생활 질을 결정하는 법이니까요. 결국 관건은 주차 스트레스를 감수하고도 이 가격에 실거주 만족을 찾느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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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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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빈1개월 전
20평이나 25평이나 전세가가 비슷하면 무조건 넓은 데가 답이죠. 주차는 진짜 헬이긴 함...
송민윤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여기 주차는 밤 늦게 오면 답 없어요. 근데 또 살다보면 적응되긴 하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한원라1개월 전
매매가 대비 전셋값이 너무 싼 거 아닌가요? 8억 넘는 아파트 전세가 2억이면 갭이 너무 커서 불안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