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깨끗한강아지
1개월 전
산본주공11단지 17평 1.6억대 갱신권 사용이 최선인 이유
산본주공11단지 17평 전세 갱신가가 1.6억대 중반으로 찍혔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이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22일에 17평 갱신 계약이 1억 6,785만원에 체결된 실거래 데이터가 올라왔더군요. 현재 15평 전세 호가가 평균 1.58억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면적 대비 갱신 가격이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다만 신규 계약 시세는 조금 다른 흐름인데, 7월 20일에 20평이 1.7억에, 21일에는 24평이 2.5억에 신규로 나갔습니다. 20평 신규가 1.7억인데 17평 갱신이 1.67억이면 차이가 거의 없어서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이사 비용과 복비를 생각해야죠. 특히 1991년식 구축이라 수리 상태에 따라 시세가 널뛰는데, 등기부상 채권액까지 꼼꼼히 따져보면 갱신권만한 안전판이 없습니다. 결국 대세 하락장 우려 속에서는 무리한 증액보다는 실거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게 낫지만... 나중에 분양 물량 터지면 이 결정이 독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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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4개
- 최가기1개월 전
확실히 요즘 같은 분위기에는 갱신권 쓰고 관망하는 게 상책이긴 하죠.
- 조혁승1개월 전
17평 1.67억이면 나쁘지 않은데 20평 1.7억 신규 거래랑 차이가 너무 없어서 좀 찝찝하긴 합니다.
- 탐스러운코알라1개월 전
말씀하신 대로 구축은 수리 여부가 전세가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저도 예전에 등기 떼어보고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요. 서류 디테일 짚어주신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 이태현1개월 전
음... 24평 2.5억 찍힌 거 보면 평형별로 온도 차가 꽤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