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박영기
1개월 전

묘향롯데 지역난방 효율과 겨울 관리비 현실적인 체감

산본 신도시에서 실거주 가성비 따질 때 묘향롯데를 빼놓을 수 없죠. 궁내초, 궁내중이 가까워서 애들 키우기엔 참 괜찮은 입지입니다. 다만 1993년 7월에 입주해서 벌써 33년이 넘은 단지라는 점이 걸립니다. 이 정도 연식이면 내부 수리 여부에 따라 주거 질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특히 지역난방 방식이라 겨울철 관리비 효율이 어떨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중앙난방보다는 낫겠지만 노후 배관 때문에 열 손실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사실 구축 아파트는 난방비 자체보다 창호 교체 여부가 더 큰 변수입니다. 샷시만 제대로 되어 있어도 체감하는 온기나 관리비 차이가 꽤 큽니다. 주변에 주차 공간이 빠듯하다는 점도 난방 점검할 때 같이 보셔야 합니다. 밤늦게 귀가할 때 주차 스트레스랑 난방 효율 중 무엇을 우선할지 정해야죠. 결국 올수리된 집을 고르느냐 아니면 직접 수리비를 들일 거냐의 차이입니다. 겨울철 고정비를 아끼고 싶다면 수리 상태를 최우선으로 보시길 권합니다.

1

댓글
1개

  • 우직한요가지도자
    1개월 전

    맞습니다. 묘향롯데 뿐만 아니라 인근 산본 아파트들 모두 1기신도시때 지어져서 30년이 훌쩍 넘었기 때문에 샷시나 리모델링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을것 같아요. 각자의 세대는 내가 고칠수 있지만 중요한건 입지죠. 이 가격에 인근에 초중고 다있고 학원가이용도 되고 상권도 있고 출퇴근도 용이한 곳이라는 점이 매우 장점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