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새로운날다람쥐

대형 평수 섞인 래미안하이어스 평형 구성이 주는 분위기

단순 계산해보면 래미안하이어스는 확실히 평형대가 참 다양해요. 25평부터 64평까지 폭이 정말 넓은데, 이게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단지 분위기를 결정하는 큰 요소인 것 같아요. 보통 산본 쪽은 중소형 위주 단지가 많은데 여기는 40~60평대 대형이 섞여 있잖아요. 친한 언니가 대형 평수 많은 곳이 확실히 동네가 점잖고 조용하다고 하더라고요. 34평이 메인이긴 해도 큰 평수들이 같이 있으니까 단지 전체가 묵직하게 잡히는 느낌이랄까요. 이번에 34평 구조를 유심히 봤는데 2,6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타입도 여러 가지네요. 저는 아이랑 같이 살 집이라 층간소음 걱정이 제일 컸거든요. 근데 여기는 층간소음이 거의 없다는 평이 많아서 구조적으로도 신뢰가 좀 가더라고요. 주차도 세대당 1.5대 수준이면 이 근처에서는 정말 보기 드문 조건이잖아요. 평형이 크면 그만큼 주차 수요도 있을 텐데 지하 3층까지 공간이 있다는 게 설레는 포인트예요. 퇴근하고 주차 자리 없어서 뱅뱅 도는 스트레스는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서요. 다만 평형대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커뮤니티 시설 이용할 때 세대 간에 차이가 있을까 싶긴 해요. 사우나나 헬스장 같은 곳들이 평형별로 선호도가 다를 텐데, 이런 대규모 인원을 다 수용하면서도 쾌적함이 유지될지 궁금해지는 지점이네요. 결국 다양한 평형이 섞인 대단지의 안정감을 얼마나 높게 평가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체감하는 평형대별 분위기는 또 다를 수 있겠어요.

1

댓글
1개

  • 싱숭생숭한베개충전원

    네 다음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