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123 지분보니 재건축 전환이 리모델링보다 나을까요
분당 2차 선도지구 발표 기다리면서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애들 학원가랑 실거주 환경 따져보느라 요즘 손품을 좀 팔아봤는데요. 시범1단지나 파크타운, 풍선효 같은 곳들이 2차 후보로 계속 이름이 오르내리더라고요.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 39평이 37억에 거래 완료됐다는 소식 들으니 분당 입지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요. 재건축으로 선회하려는 단지들 보면 사업성 지표가 진짜 중요하잖아요. 한솔 1,2,3 통합단지 같은 경우 평균 용적률이 173%에 대지 지분이 20.1평 정도 나오거든요. 이 정도면 재건축으로 밀고 나갈 기초 체력은 충분히 갖췄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기다림이 너무 길어질까 봐 걱정인 분들은 리모델링으로 눈을 돌리시기도 하죠. 정자동 느티마을 4단지는 리모델링 일반분양이 올해 9월 중순쯤으로 잡혀 있거든요. 재건축이 아무리 좋아도 당장 눈앞에 보이는 속도감 면에서는 리모델링이 확실히 메리트가 있어 보여요. 여기에 최근에 토허구역 실거주 유예 제도까지 확대됐잖아요. 기존 세입자 만기 때까지는 실거주를 미뤄주니까 투자금 세팅하기가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진 거죠. 자금 계획만 잘 세우면 재건축 대기 단지들도 충분히 진입해볼 만한 타이밍 같아요. 결국 몸테크 오래 하실 분들은 지분 넉넉한 재건축 전환 단지가 답이겠지만요. 빠른 신축 거주나 실거주 의무 유예를 활용하고 싶다면 리모델링 단지가 지금은 더 영리한 선택일 수 있겠네요.
댓글3개
- 우아한노루1개월 전
한솔 123단지 대지 지분 20평 넘는 건 진짜 깡패네요. 이 정도면 재건축 안 할 이유가 없긴 해요.
- 전진솔1개월 전
풍선효나 정자일로 쪽도 요새 분위기 장난 아니에요. 실거주 유예 제도 덕분에 매수 문의도 부쩍 늘었다더라고요.
- 임진희1개월 전
근데 재건축은 아무리 빨라도 10년인데 그동안 구축에서 애들 키우는 거 보통 일 아니에요. 저는 느티마을처럼 속도 내는 리모델링이 더 현실적이라 봐요.
검은물개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결국 분당은 땅값이라서요. 리모델링보다 재건축이 나중에 자산 가치 상승폭은 훨씬 클 걸요? 용적률 173%면 충분히 승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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