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즐거운치타
한솔청구 21.5억과 하이스트 30억 분양가가 보여주는 분당의 기세
요즘 분당 상승률 보면 무서울 정도인데, 단순한 거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직방 시세 기준으로 1년 상승률이 29.5%가 나왔다던데 전국 1위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현장 분위기를 보면 수치보다 더 체감되는 게 큽니다. 판교 백현마을 2단지 34평이 2년 반 만에 17억대에서 28억까지 올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게 단순히 한 단지의 폭등이라기보다는 지역 전체의 체급이 바뀌는 신호로 보입니다. 구축들도 재건축 기대감 때문인지 신고가가 계속 터지고 있네요. 한솔 청구 48평이 최근 21.5억에 거래된 걸 봤는데, 대형 평수 위주로 힘이 실리는 모양새입니다. 재건축 사업성이 지표로 증명되니까 실거주와 투자가 동시에 몰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샵 분당하이스트 분양가가 29.8억 수준으로 나오면서 쐐기를 박았죠. 서울 흑석 써밋 더힐 기록을 넘어섰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분당의 입지 가치가 이제는 서울 상급지 턱밑까지 추격했다는 증거니까요. 이런 고분양가가 결국 주변 구축의 재건축 분담금 계산기를 다시 두드리게 만드네요. 일반 분양가가 받쳐주니 사업 속도가 빨라지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한 것 같습니다. 다만 공사비 급등 변수가 여전해서 모든 단지가 다 탄탄대로일지는 지켜봐야겠네요. 혹시 이매나 서현 쪽 로컬 분들은 분담금 논의 어떻게 흘러가는지 아시는 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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