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김배혁
하이스트 30억 찍으니 시범단지 22억 호가도 낮아 보이네요
더샵 분당하이스트 국평 분양가가 30억에 육박하는 걸 보고 분당의 체급이 달라졌음을 실감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힘든 가격이었는데, 이제는 이 신축 가격이 분당 전체의 새로운 기준점이 된 분위기네요 이런 고분양가 기세는 자연스럽게 시범단지 같은 재건축 유망주들 몸값까지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서현동 시범 우성 34평이 21억에 거래되고 호가가 22억을 넘긴 것도 신축과의 가격 맞추기 과정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성남역 GTX-A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1분이면 도착한다는 접근성이 이런 공격적인 시세를 뒷받침하는 핵심 근거가 되는 것 같고요 이런 흐름 속에서 분당 키즈들의 탄탄한 회귀 수요와 재건축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판교나 과천을 넘어서는 서열 재편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주 단계에서 발생할 전세 수급 불균형을 시장이 어느 정도까지 받아내느냐가 실질적인 가격 방어선이 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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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아준
과천이 신축빨로 버티던 시기는 이제 끝난 것 같음. 분당 재건축 속도 붙으면 체급 차이 더 벌어질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