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김진솔
하이스트 29.8억 분양가 속에 숨은 오리역 개발 가치 따져보니
하이스트 34평 분양가가 29.8억 원이라는 소식에 다들 놀라셨을 겁니다. 리모델링 단지인데 이 정도면 진짜 세긴 하네요. 흑석 써밋 더힐 기록까지 넘어섰다니 이제 분당 위상이 예전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월급 모아서는 꿈도 못 꿀 가격 같지만 단지 구성을 보면 또 수긍이 가기도 하고요. 성남시가 추진하는 오리역 인근 57만㎡ 규모의 제4테크노밸리 구상을 보면 입지 위상이 예전과 다르긴 합니다. 단순 베드타운을 넘어서는 일자리 호재라 파급력이 상당할 것 같아요. 대출 이자랑 전세 유지 비용을 치밀하게 계산해봐도 결국 신축 대단지의 희소성이 이기는 시점 같습니다. 지금 안 잡으면 집값이 임금 인상보다 훨씬 빠르게 멀어질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요. 결국 이 단지가 '볼매'인 이유는 오리역 주변의 천지개벽할 미래가 분양가에 녹아있기 때문이겠죠. 자금 여력만 된다면 충분히 베팅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