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젊은사슴
파크타운 47평 24.5억 거래로 본 매수 타이밍 고민
주변에서 지금 분당 들어가는 게 맞냐고 다들 말이 달라서 고민하다가 실거래 뜬 거 보고 생각 정리 좀 해봤습니다. 파크타운 47평 12층이 지난 9월 9일에 24억 5,000만원에 찍혔더라고요. 올해 2월에 9층이 25억 찍었던 게 1년 최고가였는데, 이번 거래 보니까 확실히 고점 근처까지 다시 바짝 붙은 느낌입니다. 출퇴근 시간 아끼려고 수내역 인근 위주로 계속 보고 있는데, 직주근접 생각하면 이만한 입지가 없긴 하거든요. 역세권이면 연식 같은 건 다 용서된다는 주의라 33년 넘은 건 크게 신경 안 쓰이는데 가격이 최저점 대비 4억 가까이 올라온 상태라 손이 쉽게 안 나가네요. 지금 47평 호가 나오는 거 보면 평균 25.8억 선이라 이번 실거래보다 더 높거든요. 직장 이직 생각하면 교통 좋은 곳이 결국 하방 지지해 준다는 확신은 있는데, 전고점 뚫기 직전인 이 타이밍에 들어가는 게 실익이 있을지 판단이 안 섭니다. 단지 규모도 3,000세대 넘고 수내동 대장 입지라 가치는 충분해 보이지만, 대출 규제 변수 생각하면 지금이 꼭대기 잡는 건 아닐까 싶어 밤잠 설치네요. 결국 연말 금리 방향 보고 결정할지 아니면 몸테크 각오하고 지금 잡을지의 차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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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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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딱다구리
수내역세권은 직장인들한테는 대체 불가능한 입지라 결국 우상향하더라고요.
- 김성기
47평 호가가 벌써 25.8억까지 나왔음? 실거래보다 호가가 너무 앞서가는 느낌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