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뷰 전세 0개 보니까 토허제가 시장 다 잡네요
분당 랜드마크인 파크뷰에서 전세 매물이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토허제가 임대차 시장의 숨통을 제대로 조이고 있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확인해 보니 파크뷰 30평대부터 60평대까지 전세 물건이 단 하나도 없던데요. 2025년 10월부터 수도권 토지거래허가제가 묶이면서 매수 시 실거주가 강제된 영향이 큽니다. 투자자가 집을 사서 전세를 놓는 공급 통로 자체가 아예 막혀버린 셈이죠. 이런 전세 실종은 매매가를 떠받치는 강력한 지지선이 되고 있습니다 파크뷰 84타입 실거래가 26.5억을 찍었는데 매물 최저가는 이미 27억으로 올라섰네요 시범삼성 역시 입주 가능 물건은 25억부터라니 전세가 없으니 매매가만 더 견고해집니다. 매물 잠김 현상은 이제 분당 외곽 지역까지 번지는 분위기라 더 걱정스럽네요 무지개마을 5단지 같은 곳도 전용 85㎡가 15억 안팎에 거래될 정도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세로 버티며 내 집 마련을 준비하던 분들에겐 주거 사다리가 끊긴 거나 다름없어요 거주 이전을 제약하는 실거주 의무가 시장의 자정 기능을 완전히 망가뜨린 것 같고, 실수요자를 위한다는 정책이 오히려 전월세난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온 정책적 실기 아닐까요 공급 규제를 풀거나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지 않는 이상 이 진퇴양난은 계속될 것 같네요.
댓글2개
- 유석가
정책이 시장을 못 이기는 법이에요.
- 우직한말
실거주 의무 때문에 전세 놓으려던 사람들도 다 들어오네요. 이러면 구축 전세 가격은 더 뛸 텐데 큰일입니다
고달픈사자맞는 말씀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공급이 아예 막히니 답이 없어요 이러다 분당 전세가가 매매가 턱밑까지 쫓아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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