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흰꽃게
1개월 전

청솔주공9단지 18평 갱신권 쓸까요 갈아탈까요?

요즘 야근때문에 정신없어서 이제야 전세 만기 챙기네요. 청솔주공9단지 18평 살고 있는데 직주근접 하나로 버티거든요. 최근 실거래 보니까 7월 24일에 3억 1,610만원 갱신권 쓴 거 있던데... 저도 3억 초반대로 갱신하고 남는 돈 굴릴지 고민입니다. 근데 요즘 18평 전세 호가 보니까 평균 4.2억이라 차액이 꽤 커요. 차라리 15평으로 줄여서 갈까 싶어 보니까 거기도 3.5억은 줘야 돼더라고요. 더 작은 평수가 갱신권 쓰는 18평보다 비싸니 머리가 좀 아픕니다. 1,020세대라 매물은 좀 있는데 확실히 미금역세권은 가격이 안 빠져요. 비 오는 날 미금역에서 단지까지 뛰어가면 금방이라 여길 못 떠나겠음. 결국 갱신권 써서 3억 초반에 막고 2년 더 거주하는 게 실익이 커 보입니다. 금곡동 구축이라 주차가 0.4대라 헬이긴 해도 몸테크할 가치는 충분하죠. 앞으로 분당 재건축 이슈 타면 전세가는 더 오를 일만 남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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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느린표범
    1개월 전

    갱신권 쓰시는 게 무조건 이득임

  • 잘난갈매기
    1개월 전

    저도 근처 사는데 야근후에 도보 5분 차이가 진짜 삶의질을 결정하죠. 주차는 힘들어도 역세권 평지는 포기 못 합니다.

  • 이지승
    1개월 전

    15평 전세가 3.5억이면 진짜 많이 올랐네요. 저라면 18평 3억 초반 갱신하고 무조건 버팁니다. 남는 돈으로 다른 투자처 알아보는 게 훨씬 실속 있어요. 나중에 여기 전세 귀해질 텐데 지금 나가는 건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