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큰손들이 강남 대신 상록우성 찍는 이유가 있군요
숫자로 봤을 때 요즘 분당 분위기가 예전이랑 확실히 다른 게 느껴져요. 중개소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지방에서 올라온 자산가들이 강남 하이엔드 대신 정자동 상록마을 우성으로 눈을 돌린대요. 실제로 상록마을 우성 22평형이 17억 5,000만 원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듣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어제는 46평형 미수리 매물까지 28억 2,500만 원에 거래됐다니까 말 다 했죠. 와... 진짜 지방 자산가들 자금력이 무섭긴 하네요. 그분들은 이미 무지개 10단지가 UNStudio랑 MOU 체결해서 하이엔드로 가는 걸 보고, 분당 전체가 결국 강남급으로 변할 거라는 확신이 있으신가 봐요. "서울 웬만한 곳보다 분당 대형이 낫다"면서 내려가시는 뒷모습 보는데, 아직 망설이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더라고요. 불안해서 잠이 안 오다가도, 이런 확실한 숫자를 보면 저도 이번엔 절대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경 투자자들이 쓸어 담기 전에 저도 어떻게든 발맞춰서 움직여야겠어요.
댓글6개
- 장미성3개월 전
상록우성 22평 17.5억이면 진짜 지방 광역시 대장주 몇 채 값인데... 대단들 하네요.
- 한혁준3개월 전
중개사님 말이 맞아요. 저번 임장 때 보니까 번호판이 경북, 경남 쪽인 외제차들이 단지에 꽤 보이더라고요.
- 김욱아3개월 전
강남은 이미 너무 올랐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분당 재건축 보고 미리 선점하는 분위기인 듯.
- 반가운물개3개월 전
무지개 10단지 하이엔드 소식이 지방까지 소문 다 났나 봐요. 분당이 이제 1기 신도시 수준을 넘어서는 것 같아 설레면서도 무섭습니다. 내 집 마련 더 늦어지면 진짜 기회 없을까 봐 걱정돼요.
- 줄기찬노루3개월 전
자산가들은 역시 정보가 빠름. 28억 거래 뜬 거 보고 저도 마음 굳혔습니다.
- 이희은3개월 전
상경 매수세 붙으면 답 없는데... 빨리 잡는 게 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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