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느린박쥐
3개월 전

주말마다 감동인 양지마을 금호, 29억 신고가가 말해주는 진짜 가치

호가랑 실거래 갭이 얼마나 벌어졌나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결국 우리 동네 자랑으로 끝나네요. 이번에 양지마을 금호 1단지 109동 24층이 29억 원에 실거래된 거 다들 보셨죠? 사실 이 금액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에요. 이재명 정부에서 발표한 30억 이상 초고가 주택 보유세 중과 기준 바로 턱밑이잖아요. 세금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이 집을 꼭 소유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거래입니다. 그만큼 이 단지의 펜트급 입지가 독보적이라는 증거겠죠. 주말마다 가족들이랑 단지 안 산책하다 보면 109동 고층 뷰는 어떨지 늘 궁금했거든요. 정자1동 민도가 강남·서초급으로 높다는 평가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매번 느낍니다. 단지 내 흐르는 평온한 공기 자체가 집을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완벽한 충전 공간으로 만들어주니까요. 이런 게 바로 0.1%가 선택한 진짜 환경 아닐까요? 요즘 같은 시장에 29억이라는 가격은 희소성에 대한 확실한 지불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 살수록 이 동네에 대한 애정이 깊어져서 글이 또 너무 길어졌네요. 결국 똘똘한 한 채의 정답은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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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흰올빼미
    3개월 전

    29억이라니... 109동 로얄층은 정말 꿈의 공간이네요.

  • 김다하
    3개월 전

    양지금호 산책로 걷다 보면 마음이 참 편안해져요. 글쓴이님 마음이 백번 이해가 갑니다.

  • 박연형
    3개월 전

    정자1동 민도는 정말 겪어본 사람만 알죠. 아이들 키우기에도 이만한 환경이 없어서 저도 못 떠나고 있네요. 이번 신고가는 그 가치를 시장이 인정해준 거라고 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우리 동네예요!

  • 영리한삵
    3개월 전

    보유세 중과 피해서 29억에 딱 맞춘 건가 싶기도 하네요. 매수자분 센스가 대단함.

  • 임하유
    3개월 전

    집이 충전되는 공간이라는 말에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퇴근길에 단지 나무들 보면 하루 피로가 다 풀리더라고요.

  • 박지승
    3개월 전

    109동 24층이면 뷰가 예술이겠어요. 부럽습니다!

  • 임우욱
    3개월 전

    분당 대형 평수의 힘은 역시 죽지 않았군요. 양지마을 금호는 정말 실거주 만족도의 끝판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