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많은가재
1개월 전
종후자산 이주비 완화도 상록우성급 시세면 6억 한도에 다 걸리네요
최근 서현동 시범한양 12평형이 10.25억에 실거래되면서 소형 평수 몸값이 무섭게 뛰고 있네요. 정부가 8.13 대책 후속으로 이주비 담보 기준을 종후자산까지 넓혀준다고 발표했는데 숫자를 뜯어보면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정자동 상록마을 우성 31평이 최근 24.1억에 신고가를 찍었는데 이런 고가 단지들은 담보가치를 아무리 높게 잡아줘도 기본 이주비 한도인 6억 규정에 먼저 걸리거든요. 결국 종전자산이 15억을 넘어가면 종후자산으로 계산하나 마나 대출금액은 6억에서 컷이라, 이번 완화안은 강남이나 분당 대형 평수 소유주들한테는 사실상 남의 나라 이야기입니다. 금리까지 연 4% 중반대로 치솟는 상황이라 한도 조금 늘어나는 것보다 매달 나갈 이자랑 본인 분담금 여력을 계산해 보는 게 훨씬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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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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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강아지1개월 전
결국 현금 부자들만 재건축 속도 낼 수 있다는 소리네요. 씁쓸합니다.
- 황용원1개월 전
이주비 대출 이자 무서워서 이사나 제대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요즘 금리 보면 한도 늘려줘도 상환 능력이 안 되면 말짱 도루묵이죠.
이형욱1개월 전상록우성 24억이면 대출 6억 받아도 전세금 내주기엔 턱없이 모자라죠. 윗분 말씀대로 결국 본인 현금 동원력이 사업 성패를 가를 것 같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씩씩한북극여우1개월 전
시범한양 12평이 10억 넘은 게 더 충격이네요. 분당 재건축 기대감이 진짜 무섭긴 합니다.
- 게으른고양이1개월 전
이주비 한도 자체를 안 풀면 종후자산 도입은 그냥 생색내기용 정책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