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신화 15억 신고가 소식에 와이프랑 실거주 취향 싸움났음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 좀 남깁니다. 정자동 신화아파트 21평형이 최근에 15억 신고가를 찍었더라고요. 심지어 2층 매물이라는데 이 가격이면 정말 분당의 위상이 예전이랑은 천지차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저는 평소에 이성적인 수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최근 KB국민은행 주담대 한도가 전국적으로 3억 원으로 제한됐잖아요. 대출 규제가 이렇게 조여오는 상황에서 신고가를 따라가는 게 리스크가 크지 않나 싶거든요. 근데 와이프는 완전 직관적인 감성 성향이라 생각이 아예 달라요. 결국 우상향할 건데 왜 자꾸 수치만 따지냐고 오히려 저를 답답해하네요. 신화 48평형도 22.5억 원에 거래된 거 보면 대형도 탄탄하게 받쳐주는데 뭐가 걱정이냐면서요. 지금 안 잡으면 영영 못 잡을 것 같은 그 특유의 상승장 느낌이 온다는데... 솔직히 저도 분당 입지는 의심 안 하지만 규제 변수 때문에 머리가 좀 복잡합니다. 와이프 말대로 신고가는 다 이유가 있는 건데 제가 너무 보수적으로 보는 걸까요? 아 근데 정자동 이 동네 분위기 보면 와이프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결국 대장은 가던 길 계속 가는 게 부동산 불변의 법칙이긴 하니까요.
댓글7개
- 뜨거운토끼3개월 전
결국 우상향입니다. 고민하는 사이에 신고가는 계속 갱신되죠.
- 김현안3개월 전
와이프분 촉이 좋으신 것 같아요. 지금 정자동 분위기 보면 리스크 따지다가 기회 다 놓칩니다. 신화아파트 입지면 대출 규제 정도는 충분히 뚫고 올라갈 힘이 있어요.
- 친절한호랑이3개월 전
2층이 15억이면 말 다 했음. 로열층 나오면 바로 앞자리 바뀔 기세인데 일단 잡는 게 장땡임.
- 박정배3개월 전
주담대 3억 제한이 좀 걸리긴 하지만... 현금 흐름만 받쳐준다면 신고가 진입은 언제나 옳습니다. 나중에 보면 그때가 제일 쌌다고 무조건 말하게 되어 있어요.
- 하진은3개월 전
수치로만 보면 절대 못 사죠. 부동산은 기세입니다!
- 희망찬하마3개월 전
저는 작성자님 마음 이해가 가요. 3억 한도는 실거주자 입장에서 꽤 타격이 큰 수치이긴 하거든요. 그래도 분당 정자동인데 15억이면 아직 유효한 진입 시점이라고 봅니다.
- 짙은날다람쥐3개월 전
대형 평수 22.5억 찍어준 게 진짜 큰 시그널이에요. 하방 지지가 확실하다는 증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