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불장 수익으로 분당하우스토리 31평 등기 쳤다ㅠ
이번에 비트랑 국장으로 쏠쏠하게 재미 좀 봐서 정자동 분당하우스토리 31평 드디어 내 이름으로 등기 쳤어. 직전가 14.2억이었는데 이번에 14.5억 찍으면서 신고가 썼거든. 사실 정자동 살던 놈이라 이 근처 시세 빤히 다 아는데도 막상 14억 중반 태우려니 손이 좀 떨리긴 하더라고. 그래도 여기 정자일로 민도랑 탄천 접근성 생각하면 실거주 만족도는 분당 안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라 후회는 없어. 요즘 정자동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게 사실이잖아. 옆동네 정든한진7단지 20평짜리도 14.7억 찍었다는 소리 듣고 아, 지금 안 잡으면 평생 이 동네 못 들어오겠다 싶더라. 물론 요즘 금리도 오르고 대출 규제네 뭐네 말은 많지. 근데 토박이 시각으로 보면 분당은 결국 똘똘한 한 채 싸움이야. 정자동 티에르원 입주권이 27억씩 부르는 판국에 이 정도 가격이면 아직 무릎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 나처럼 실거주랑 자산 방어 동시에 생각하는 형들은 지금이라도 정자역 인근 준신축이나 대형 위주로 잘 훑어봐. 어차피 우상향할 동네는 정해져 있는 거니까.
댓글5개
- 곧은청설모1개월 전
등기 축하드려요! 하우스토리면 정자일로에서도 조용하고 살기 딱 좋죠.
- 점잖은나비1개월 전
정든한진 20평이 14.7억인데 31평을 14.5억에 잡으셨다니 형님 진짜 수완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박준라1개월 전
하우스토리 주차도 편하고 관리 잘 되기로 유명한데 토박이가 고른 단지면 말 다 했죠. ㅊㅋㅊㅋ!
- 수줍은독수리1개월 전
요즘 분당 소형 평수들 가격 무서워서 못 쳐다보겠던데 차라리 하우스토리 같은 주상복합이 가성비 구간인 듯요. 저도 실거주로 하나 보고 있는데 임장 한번 가봐야겠음.
- 구안주1개월 전
축하함. 역시 돈은 불장에서 벌어 등기로 굳히는 게 정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