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어린여우
3개월 전

이매 금강 전세 8.5억 신호 보니 분당 실거주 한 채가 답임

이매동 임장 갔다가 중개업소 사장님이랑 커피 한 잔 마시는데 분위기가 예전이랑 완전 딴판이더라고요. 이매 금강 36평형 전세가 벌써 8.5억 원에 거래 신호를 보였다는 소리 듣고 머리가 좀 띵했습니다. 재건축 4만 가구 쏟아져 나오면 그 사람들 다 어디로 가나요? 2차 특별정비구역만 해도 4만 3천 세대가 신청했는데 나중에 이주 시작되면 전세가는 그냥 부르는 게 값일 듯함. 직장인 월급 뻔한데 전세 대출 이자 감당하면서 버티는 거 정말 계산 안 나오죠. 시범 우성 같은 선도지구는 이미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까지 떴잖아요. 지금 이 시점에 섣불리 몸테크 들어갔다가 지위 승계 안 돼서 현금청산 당하면 인생 꼬이는 거임. 계산기 두드려볼수록 어설픈 다주택보다 확실한 핵심지 1주택으로 똘똘하게 뭉치는 게 수익률 면에서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5년 뒤 시나리오 그려보면 답 나옵니다. 공급은 막혔는데 이주 수요는 터질 테니 실거주 집 없는 사람만 중간에서 끼이는 구조거든요. 대출 한도 줄어들기 전에 파크타운이나 이매동 대단지 위주로 실거주 한 채는 무조건 쥐고 있어야 마음 편할 것 같음. 결국 분당은 이제 버티기 싸움이 아니라 선점 싸움입니다. 전세가 밀려 올라가기 전에 등기 치고 실거주 의무 채우는 게 직장인이 자산 지키는 유일한 길이죠. 규제 탓만 하다가 전세 난민 되는 것보다 지금 똘똘한 놈 하나 잡는 게 승자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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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짧은참새
    3개월 전

    전세 8.5억이면 진짜 후덜덜하네요. 월급쟁이들은 이제 분당 전세도 못 살 듯함.

  • 김호가
    3개월 전

    시범 우성 지위 승계 리스크는 진짜 조심해야죠. 모르고 들어갔다가는 물딱지 잡고 곡소리 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박서영
    3개월 전

    이매동 금강 전세가 그 정도면 수내동이나 서현동은 더 뛰겠는데요? 재건축 이주 시작되면 인근 광주나 용인까지 전세난 번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봐요. 미리 실거주 집 사두길 잘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 넓은바다거북
    3개월 전

    저도 딱 작성자님 같은 고민 중입니다. 다주택은 세금 때문에 무섭고 결국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게 정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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