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지혜
1개월 전

이매한신 주차 0.88대 데이터와 실제 체감 환경

분당 이매동 쪽으로 집 알아보면서 이매한신은 예전부터 참 눈에 밟히던 곳이었어요. 서현역이랑 이매역 둘 다 가깝고 단지도 1,184세대나 되니까 마음이 참 가더라고요. 근데 90년대 초반 구축이라 그런지 마음 한편으론 늘 주차가 제일 큰 걱정이었거든요. 데이터 보니까 세대당 주차 대수가 0.88대라고 나오는데 이게 참 숫자로만 보면 되게 아슬아슬하잖아요... 직접 퇴근길에 단지 한번 쓱 둘러보니까 이중주차가 아예 없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물론 동마다 좀 다르겠지만 늦은 밤에 들어오면 자리가 넉넉하지는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했어요. 아무튼 주차 빼면 이매한신 입지나 평형 구성은 정말 저 같은 30대 실수요자한테는 설레는 조건임은 분명해요. 관리실에서도 누수 같은 건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구축 살면서 주차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영역인가 싶기도 하고요. 결국 0.88이라는 숫자에 매몰되기보다 내가 이 환경에 맞춰 살 수 있느냐의 의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시작하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믿어요. 저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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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도태별
    1개월 전

    구축 0.88이면 분당 치고는 선방하는 거임. 밤 11시 넘어서만 안 오면 댈 곳은 다 있더라고요.

    꼼꼼한낙타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살고 있는데 요령 생기면 다 하게 됩니다. 입지가 깡패라 주차 정도는 눈 감아지죠.

    답글 1개 펼치기
  • 이종우
    1개월 전

    저는 주차 때문에 결국 포기했음... 0.88이면 퇴근 늦는 직장인한테는 진짜 매일이 전쟁일걸요?

  • 김민리
    1개월 전

    이매한신은 입지가 사기긴 하죠. 주차 빡빡한 건 맞는데 역세권 메리트 생각하면 충분히 비벼볼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