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고경훈
이매촌 고도제한 완화와 40층 기대감
성남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 고시가 나오면서 그동안 개발 사각지대였던 야탑이랑 이매동 일대 기대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번 조치로 비행안전구역이 변경되면서 층수 제한이 사실상 풀린 건데, 분당 북부권 재건축 지형을 바꿀 만한 결정적인 타이밍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매촌1구역 삼성·삼환처럼 용적률을 338%까지 높이겠다고 제안한 단지들에게는 이번 규제 해제가 사업성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동력이 됩니다. 기존 20층 수준에 묶여있던 설계가 40층 이상으로 가능해진다는 건데, 2,700억 원이 넘는 공공기여금 부담을 상쇄하려면 이런 층수 상향이 필수적이었죠. 물론 금곡동 청솔마을 유천화인 32평이 20억에 신고가를 찍는 등 남부권 시세가 워낙 강해 옥석 가리기는 필요해 보입니다 고도제한이라는 벽은 허물어졌지만 입주까지 10년 가까이 걸리는 시간과 분담금 합의라는 문턱은 여전해서 실수요 위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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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인나
층수 풀려도 공공기여금이 워낙 커서 실제 수익성은 계산기 잘 두드려봐야 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