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청구 36평 22.7억 거래로 본 향후 시세 흐름
실거래가 기준으로 보면 이매청구의 흐름이 확실히 변곡점을 지난 것 같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19억 원대 거래가 보였는데 흐름이 참 빠르네요. 작년 최저가가 19.3억이었던 걸 생각하면 하방은 단단하게 다진 셈이죠. 지난 7월 31일에 36평 4층이 22.7억에 거래되면서 1년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저층인데도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로열층이었다면 이미 앞자리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는 계산이 서거든요. 회사 다니면서 월급이랑 적금 모으는 입장에서 이런 속도는 솔직히 무섭습니다. 부모님은 입지 믿고 길게 보라시는데 제 치밀한 계산기로도 여긴 버틸 곳이 맞네요. 주차도 세대당 1.43대라 구축치고는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는 게 가격에 반영된 듯함. 주변 이매삼성이나 이매한신 호가랑 비교해 봐도 이번 거래가 튀는 수치는 아닙니다. 지금 32평 호가가 2.2억대로 붙어 있는 걸 보면 평형 이동 수요가 꽤나 강해 보여요. 결국 36평형의 이번 신고가는 단지 전체의 체급을 올리는 신호탄이라 판단됩니다. 저는 이번 22.7억 거래가 일시적인 슈팅이 아니라 새로운 기준점이 될 거라 확신해요. 직장인으로서 무리한 추격보다는 연말까지 자금 계획이랑 대출 실행력을 더 정교하게 짜보려 합니다. 내 집 마련 목표를 위해 로열동 매물을 더 집요하게 모니터링하며 기회를 잡을 생각입니다.
댓글3개
- 김윤성1개월 전
4층이 22.7억이면 중층 이상은 호가 더 벌어지겠네요. 확실히 분당은 입지가 깡패입니다.
- 장형인1개월 전
직장인 월급으로 따라가기엔 숨이 차긴 하죠. 그래도 이매동은 재건축 이슈도 있어서 하락 걱정은 덜할 듯함.
- 윤규배1개월 전
글쎄요, 요즘 대출 규제 분위기 보면 22.7억이 당분간 천장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낙관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