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가엾은스라소니

이매청구 24평 2층 16.5억 거래로 본 고점 근접 시그널

오늘 오후에 단지 앞 상가 지나가는데 부동산 시세표 분위기가 또 달라졌네요. 이매청구 24평이 지난 9월 8일에 16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었어요. 심지어 2층이라는데 이 가격이면 진짜 고점에 다 온 것 같아서 소름 돋더라고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최저가가 14억 초반까지 내려갔던 기억이 아직 선명하거든요. 그때랑 비교하면 2억 넘게 오른 셈인데, 분위기 반전이 정말 무섭게 빠릅니다. 사실 올해 6월에 6층이 16억 8,000만원 찍으면서 최고가를 기록했었잖아요. 이번 2층 거래가 그 고점이랑 딱 3,000만원 차이라 사실상 전고점 회복으로 봐야겠어요. 저층인데도 이 정도 가격을 받아준다는 건 대기 수요가 확실히 탄탄하다는 뜻이겠죠. 34년 1개월 경과된 구축이라 수리비 생각하면 매수자 입장에선 꽤 큰 결심이었을 듯해요. 지금 호가 올라오는 거 보니까 24평이 16억 8,000에서 17억 넘게도 나오더라고요. 실거래가랑 호가 간격이 좁혀지는 걸 보니 당분간은 이 가격대가 바닥을 다질 것 같습니다. 이 동네 처음 오시는 분들은 층수랑 수리 상태 꼭 비교해보고 결정하셔야 할 시기 같아요. 그냥 오늘 산책하다가 시세 흐름이 심상치 않아 보여서 짧게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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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꼼꼼한도마뱀

    2층이 16.5억이면 진짜 대박이네요. 수리 잘 된 집이었나 봐요.

  • 약빠른물총새

    글쎄요. 34년 넘은 아파트 저 가격에 들어가는 게 맞나 싶음. 재건축 속도 안 나면 고생일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