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반가운삵
은마 재초환 4.6억, 분당은 버틸 수 있을까요
대치 은마에서 재초환 예정액이 1인당 4.6억 원이나 나왔다는 소식에 분당 쪽도 술렁이는 게 느껴집니다 분담금도 부담인데 세금까지 수억 원씩 나오면 사업이 되겠냐는 걱정들이 많으시네요. 그런데 분당은 지난 1년간 집값 상승률이 24.7%로 전국 1위를 찍을 만큼 시세 흐름이 워낙 견조합니다.. 분당구 평균 평당가만 해도 벌써 6,908만 원 선이라 일반분양가 책정에서 강남 못지않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거든요 특히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면 대형 평형 평당가가 국평의 80% 수준까지 수렴할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집값이 워낙 많이 올라서 늘어난 공사비나 재초환 부담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겠어요. 35년 된 시범단지 한양 같은 곳들을 봐도 자리가 좋으니 가격이 잘 안 떨어지고 버팁니다 일반분양가가 20억 중반대만 나와줘도 조합원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부담은 우려보다 적을 수 있겠어요. 규제에 대한 막연한 공포보다는 개별 단지의 사업성과 분양 수익성을 냉정하게 따져볼 때라고 봅니다 입지의 힘이 규제를 이겨내는 구간에 들어선 것 같거든요. 비슷한 관점으로 수치 분석하시는 분들 계시면 의견 궁금합니다. 이 글이 누군가의 판단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시장을 한 줄로 요약하면 규제 공포보다 강한 입지의 숫자 싸움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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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예
분당은 입지가 좋아서 세금 나와도 갈 사람 줄 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