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주빈훈
1개월 전

우성(시범단지) 22평 17억대 거래와 서현동 시세 흐름

어제 퇴근길에 서현역 근처 부동산 지나다가 사장님하고 잠깐 얘기 나눴는데 분위기가 묘하더군요. 최근에 우성(시범단지) 22평형이 17억 7,500만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지난 7월 6일에 3층 매물이 찍혔는데, 이게 단순히 숫자 하나가 아니라 시범단지의 저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봅니다. 사실 우리 동네가 연식도 있고 주차도 세대당 1.05대 수준이라 구축의 한계는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서현동, 특히 우성(시범단지)을 고집하는 건 인프라와 학군이라는 대체 불가능한 팩트 때문이죠. 7월 4일에는 32평형도 21억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는데, 이게 지금 호가가 32평 기준 23억 중반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실거래가 호가를 밀어 올리는 형국임. 대형 개발 호재들 말은 많지만 저는 사실 데이터만 믿는 편입니다. 현재 25평 호가가 17.8억 선에서 형성되어 있는데, 22평 실거래가 17.7억을 찍었으니 소형 평수 갭 메우기도 금방 끝날 듯합니다. 처음엔 저도 분당 구축이 이 가격까지 가나 싶었는데 막상 살아보니 그 가치가 이해가 가요. 결국 입지는 변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체감하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서현동 시범단지는 분당의 중심이자 기준점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봐요. 단순히 기대감만으로 오른 게 아니라 실제 거주 만족도가 뒷받침된 시세라 쉽게 꺾이진 않을 겁니다. 저도 일단은 이 흐름 타면서 우성의 가치를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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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탐스러운까치
    1개월 전

    22평 17.7억이면 진짜 대단하네요. 서현동의 힘이란...

  • 한결같은스라소니
    1개월 전

    사장님들 말로는 매수 문의 계속 온다던데 결국 실거래가 호가 따라가는 모양새네요.

  • 어린두더지
    1개월 전

    구축이라 주차는 좀 빡세도 학군이랑 인프라 생각하면 여기만한 곳이 없긴 함. 나도 그래서 못 떠나고 있음

  • 한희린
    1개월 전

    데이터 기반으로 보니까 확실히 눈에 들어오네요. 32평 21억 거래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우상향 곡선이 뚜렷해 보입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게 큰 몫을 하는 듯해요.

  • 활발한비버
    1개월 전

    호가가 무섭게 올라서 고민되는데 실거래 찍히는 거 보니까 마음이 더 급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