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기쁜도마뱀
오리역 800% 완화, 분당 남부 축이 바뀌겠네요
성남시에서 오리역세권 개발 가이드라인을 새로 공고했어요. 분당 남부권이 이번 발표로 분위기를 탈 듯합니다 지난 1년간 집값 오른 폭이 전국 1위라는데 열기가 더해지는 모양이에요. 그런데 이번 개발은 2차 특별정비구역 단지들한테도 큰 힘이 됩니다 이매촌이나 시범, 파크타운 같은 곳들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업무지구가 커지면 나중에 일반분양가를 정할 때도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이런 흐름이 사업성을 받쳐주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특히 직장인 수요가 늘어나면 넓은 집 찾는 분들도 많아질 텐데요. 재건축 후에 대형 평형이 가진 가치가 지금보다 훨씬 돋보일 겁니다 단지 전체의 급을 올리는 데 대형 평수의 역할이 꽤 크지 않을까 싶어요. 오리역이 바뀌면 분당 사람들이 재건축을 더 서두를 듯합니다 동네 사람들이 분양가를 감당할 힘이 한 단계 올라갔어요. 이번에 용적률을 800%까지 풀어준다는 건 시에서 작정을 한 듯합니다 물론 공공기여를 얼마나 내야 할지에 따라 달라지긴 할 겁니다. 그래도 이번 계획이 분당의 중심을 남쪽으로 당기는 힘은 충분해 보여요. 오리역 주변이 판교처럼 일자리랑 집이 섞인 도시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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