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마을 금호 29억 찍고 샛별마을 비과세 징검다리 놓기
단지 산책하다가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1단지 29억 찍혔다는 소식 듣고 정말 가슴이 웅장해졌어요. 어머, 우리 동네가 이 정도였나 싶어서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네요. 사실 29억 매각 소식에 근저당 설정이니 뭐니 말들이 참 많기는 하더라고요. 근데 2024년 7월 전세가 11억 3,000만 원이었던 곳이 매매가 29억이라니, 역시 수내동 입지는 배신을 안 해요. 지금 이 가격에 팔고 비과세 혜택 챙기는 분들 보면 솔직히 너무 부러워서 잠이 안 올 지경임. 저도 이번에 큰마음 먹고, 양지마을 매도 시점 맞춰서 샛별마을로 일시적 2주택 징검다리 놓는 계획을 짜봤거든요. 샛별마을은 9월에 설계자 선정 총회도 앞두고 있어서 선도지구 속도가 정말 무시무시하잖아요. 이사 결정할 때 수내동 인프라 포기하는 게 가장 망설여졌는데, 막상 샛별마을 당골공원 쪽 임장 가보니 마음이 싹 바뀌었음. 시범한양 14평형이 14억 원에 거래 완료된 거 보면 분당 소형 평수 열기도 장난 아니고요. 분당의 매력을 이 짧은 글에 다 담을 수 없다는 게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비과세 혜택 꼼꼼히 챙기면서 상급지로 이동하는 이 짜릿함은 해본 사람만 알 것 같아요. 취득세나 처분 기한 아마 제가 착각한 걸 수도 있는데, 세무사 상담받아보니 각이 딱 나오더라고요. 처음엔 갈아타기 비용이 좀 아까운가 싶었지만, 지금 체감하는 샛별마을의 미래 가치는 그 돈이 전혀 안 아까운 수준이에요. 분당의 가치는 앞으로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더 눈부시게 빛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댓글3개
- 강유윤1개월 전
양지금호 29억은 진짜 전설이다... 비과세까지 챙기면 수익률이 대체 얼마임?
- 박빈영1개월 전
샛별마을 공원 하나는 정말 끝내주죠. 저도 거기 사는데 아이 키우기 이만한 곳이 없어서 대만족 중입니다!
- 재미있는청설모1개월 전
일시적 2주택 전략 아주 영리하시네요. 요즘 같은 불장에는 세금 아끼는 게 버는 거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저도 샛별마을 선도지구 지정되고 나서 눈여겨보는 중인데 속도가 정말 빠르긴 하더라고요. 성공적인 갈아타기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