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금호 29억 실거래 소식에 신축 갈아타기 고민이 쏙 들어갔어요
요즘 신축들 수영장에 조식 서비스까지 커뮤니티 시설 너무 부럽죠. 저도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그런 편의시설 보면 마음이 참 흔들리더라고요. 아침에 애들 챙기느라 정신없는데 단지 안에서 밥까지 해결 돼면 얼마나 편할까 싶기도 하구요. 근데 얼마 전 양지마을 금호 1단지 109동 고층이 29억에 실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구축이라 커뮤니티는 좀 아쉽지만 확실히 대장은 대장인가 봐요. 제 아는 분도 그 단지에 오래 사시는데 내부만 예쁘게 수리하고 살면 실거주 만족도가 신축 못지않게 높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우리 엄마들한테는 커뮤니티보다 더 중요한 게 학군이잖아요. 이번에도 수내중학교가 국영수 평균 82.2점으로 분당 1위 찍은 거 보셨죠? 아이들 면학 분위기나 민도 생각하면 결국 다시 양지마을로 눈이 가네요. 화려한 커뮤니티가 삶의 질을 높여주긴 하지만 집값의 본질은 결국 입지와 학군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껴요. 29억이라는 숫자가 좀 무겁긴 해도, 탄천 가깝고 학원가 셔틀 타기 좋은 이만한 입지 찾기가 정말 하늘의 별 따기네요. 저도 흔들리던 마음 다잡고 일단은 아이 교육 끝날 때까지 수내동에 말뚝 박아야겠어요. 결국 땅의 가치는 배신하지 않는 것 같아요.
댓글4개
- 최선민3개월 전
29억이라니... 수내동 입지는 정말 넘사벽이긴 하죠. 구축이어도 학군지는 영원한 것 같아요.
- 귀여운사자3개월 전
저도 수내중 하나 보고 들어왔는데 후회 없어요! 애들 친구들도 다 비슷비슷해서 면학 분위기 최고예요.
- 위지미3개월 전
커뮤니티 시설이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건 맞는데, 그게 29억이라는 숫자를 이기기엔 아직 부족한가 봐요. 양지금호는 상징성도 무시 못 하죠.
- 조석가3개월 전
아는 분이 109동 사시는데 거기가 로얄동이라면서요? 조망도 좋고 수내역 가깝고... 확실히 대장은 다르네요. 신축 갈아타기보단 여기서 버티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음요. 인테리어 예쁘게 하고 살면 구축 느낌도 안 나고 살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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