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새로운뱀
2개월 전

양지금호 29억 매도 후 시범한양 일시적 2주택 각 나오나요

양지마을 금호 1단지 109동 고층이 29억 원에 실거래 찍힌 걸 보고 한참을 쳐다봤습니다. 매수 대기자랑 통화해보니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1주택 비과세 혜택을 온전히 받으면서 상급지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꽤나 견고해 보입니다. 저는 이번에 양지금호 29억 원 실거래 데이터를 기준으로 자금 계획을 다시 짜보는 중이에요. 결국 분당이 과천을 다시 앞질렀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비과세 요건을 맞추면서 다음 타깃으로 시범한양 14평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12.65억 원 신고가에 이어 12.8억 원까지 거래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소형 평수가 평당 1억 원을 바라보는 게 과하다 싶으면서도, 재건축 기대감을 생각하면 일시적 2주택으로 묶어둘 가치가 충분해 보입니다. 취득세랑 보유세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3년 이내 처분 조건이면 해볼 만한 수치입니다. 현재 시범단지 쪽은 매물이 잠기는 추세라 타이밍이 관건일 듯싶네요. 저는 일단 9월 재산세 환급분까지 확인하고 자금 여력을 최종 확정할 생각입니다. 오리역 제4테크노밸리 호재까지 겹치면 분당의 왕좌 탈환은 한동안 꺾이지 않을 분위기라 판단됩니다. 지금의 신고가 행진은 단순한 거품이라기보다 실거주와 재건축 가치가 합쳐진 필연적인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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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정오도
    2개월 전

    양지금호 29억은 진짜 상징적인 숫자네요. 비과세 받고 시범한양으로 일시적 2주택 가시는 건 절세 측면에서 최상의 포트폴리오 같습니다.

  • 권진재
    2개월 전

    시범한양 14평 12.8억이면 평당 1억이 코앞인데, 재건축 속도 생각하면 지금이 가장 쌀 때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잘못 계산하신 거 아니면 무조건 고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