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힘찬두더지
1개월 전

시범한양 vs 봇들3단지, 애들 교육이랑 동탄 출퇴근 어디가 정답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학군지 엄마들 분위기나 나중 재건축 가치까지 보면 분당 시범단지가 낫지만, 맞벌이로 몸 편한 건 판교가 압승이여요. 최근 시범한양 33평이 22억 8천만원에 거래된 거 보셨죠, 이게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만큼 학군 수요가 탄탄하다는 증거거든요. 서현동 시범단지 쪽 30평대들이 20억 클럽에 안착한 거 보면 실거주 만족도가 정말 높다는 게 체감돼요. 그런데 맞벌이로 동탄까지 왔다 갔다 하시려면 판교역 접근성을 무시 못 하니까, 아마 남편분은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봇들마을로 가자고 하시는 걸 거예요. 저도 예전에 광역버스 타봤는데 그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봇들마을 3단지 평단가가 7,951만원 정도라던데, 신축급 쾌적함에 평지라 유모차 끌기도 좋고 젊은 부부들 살기엔 확실히 분위기가 밝은 느낌이 있긴 해요. 학원가도 봇들 쪽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초등까지는 판교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거든요. 다만 분당 재건축이 속도는 빠르다지만 상가 소유주들하고 독립정산 얘기도 나오고 복잡하대서, 남편분이 걱정하시는 조합설립 후 전매제한 리스크도 분명히 따져보셔야 해요. 재건축 보고 들어갔는데 몸테크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 주부 입장에서는 골머리 아프거든요. 사실 저도 애들 키우면서 보니까 중개사 말보다는 실제 단지 놀이터 분위기나, 밤에 학원차 들어오는 거 직접 보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시범단지 쪽은 밤에 가봐도 확실히 정돈된 느낌이라 치안 걱정은 안 되더라고요. 결국 10년 뒤 새 아파트 꿈꾸며 구축의 불편함을 견디실 거면 분당 시범으로, 지금 당장 아이랑 쾌적하게 살면서 출퇴근 시간 아끼실 거면 판교 봇들을 추천드려요. 어느 쪽을 가시든 지금 자산 불장에 상급지 갈아타기 결정하신 것 자체가 대단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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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혜명
    1개월 전

    애들 어리면 판교가 살기엔 더 쾌적하긴 해요~ 시범은 주차가 좀...ㅠㅠ

  • 명랑한황새
    1개월 전

    시범한양 22.8억 찍은 거 보면 분당 위세가 대단하긴 하네요. 근데 동탄 출퇴근이면 남편분 의견도 무시는 못하실 듯요.

  • 여배린
    1개월 전

    저는 분당 추천요! 재건축 전매제한 걸리기 전에 들어가서 쭉 살다보면 나중에 효도 단지 될 거 같은데 말이죠.

  • 송나도
    1개월 전

    맞벌이시면 직주근접이 1순위입니다. 봇들마을 가셔요.

  • 윤서영
    1개월 전

    상가 리스크 때문에 시범단지도 속도 지연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그래도 학군지는 영원한 학군지라... 저라면 아이 미래 생각해서 분당 고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