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김욱원
3개월 전
시범한양 12.8억, 지방 자산가들이 분당 소형에 꽂힌 이유
대구 사는 자산가 형님이 전화를 하셨더군요. "분당 정자동에 소형 하나 주워도 되나?" 물으시는데 소름 돋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시범한양 14평을 우습게 보고 안 샀거든요. 근데 그게 이번에 12억 8,000만 원 찍었습니다. 제 눈이 그때는 옹이구멍이었나 봐요. 청솔마을 한라 27평도 17억 4,800만 원 신고가 터졌죠. 정자일로 라인이 강남 하이엔드 못지않은 대접을 받고 있어요. 양지마을 금호 1단지 29억 거래 뜬 거 보셨을 겁니다.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시세가 부담스러운 큰손들이 소형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에요. 주담대 3억 제한이라지만 이분들은 현금으로 그냥 밀어버립니다. 정자동 신화 21평이 15억에 나가는 게 그 증거죠. 분당 소형 평당 1억 시대가 정말 코앞에 온 것 같습니다. 조만간 시범단지들이 앞장서서 가격 천장을 더 높게 뚫어버릴 기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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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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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명3개월 전
시범한양 14평 12.8억은 진짜 선 넘었죠... 부럽습니다.
- 재미있는순록3개월 전
저도 그때 갈아타기 실패해서 뼈 아픈데 형님 글 보니까 다시 용기가 나네요.
- 정명이3개월 전
양지금호 29억은 저도 소식 듣고 깜놀했어요. 지방 큰손들이 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정자일로 쪽은 이제 그냥 강남이라고 봐야죠. 저도 늦었지만 급매라도 찾아보려고요.
- 용감한강아지3개월 전
정자동 신화 2층이 15억 간 거 보면 말 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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